군주가 될 준비 됐나요? 리니지 IP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의 모험은 오랜 팬도, 생소한 플레이어도 즐길 요소로 가득합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띈 세 가지를 꼽아봤어요.
신선한 플레이
‘리니지’라고 하면 MMORPG를 가장 먼저 떠올렸을 테죠. 〈저니 오브 모나크〉는 익숙한 방식을 벗어나 친숙하고도 간편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특정 클래스의 선택 없이 우린 군주가 되어 광활한 필드를 자유롭게 누빕니다. 전투가 자동으로 진행되는 만큼 캐릭터 강화에 집중할 수 있죠. 빠른 성장은 물론 속도감 있는 진행에 분명 쾌감을 느낄 거예요.
매력적인 영웅들, 그리고 보스

〈저니 오브 모나크〉 세계의 중심은 군주이지만, 홀로 싸울 리 없죠. 해골 전사, 골렘, 마법사 등 다양한 스킬을 자랑하는 영웅들이 대기 중입니다. 수집의 즐거움도 있지만, 편성을 바꿀 때마다 달라지는 전투 방식을 감상해보세요. 원거리형을 많이 쓰면 멀리서 적을 처치해 조금 더 시원한 플레이가 가능하고, 근거리형을 두면 육탄전을 볼 수 있죠.

스테이지마다 다른 보스들도 꼭 소환해서 싸워보세요. 늑대 인간부터 거대한 문어, 무시무시한 염소 인간까지 비주얼만으로도 압도되는 존재들이니까요.
섬세한 아트 스타일

〈저니 오브 모나크〉의 세계는 디오라마를 콘셉트로 합니다. 캐릭터는 물론, 주변 사물들이 미니어처 스타일로 표현됐죠. 북섬, 크라쿠아 해변 등 새로운 스테이지에 진입할 때마다 3D로 생생하고도 섬세하게 표현된 주변 환경을 놓치지 마세요. 독특한 아트 덕분에 전투에서도 아기자기함과 시원한 타격감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